다르마심리상담센터에서 준비한 열한 번째 공부 모임

“내가 나를 치유한다.”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zoom]

불법(佛法)을 심리학의 언어로 서양 세계에 전한 핵심적인 인물인 쵸감 트룽파(1939~1987. 1974년 콜로라도주 보울더에 나로파연구소(현, 나로파 대학교) 설립. 나로파 대학교는 북아메리카에 최초로 유일하게 학위가 인정되는 불교식의 대학)는 ‘번뇌’를 ‘신경증’으로 소개합니다. 

신경증은 현대인들이 대부분 앓고 있는 정신 질환이죠. 
신경계를 기반으로 감각하고 욕구하고 생각하는 인간은 모두 가볍거나 심각하게, 길거나 짧게 신경증을 앓고 낫기를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경증이 발병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신경증에 걸린 성격 유형은 어떠한지,
신경증을 극복할 방법은 무엇인지,

현대인이 대부분 앓는 신경증을 어떻게 극복해야 건강하고 인간답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스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교재: 『내가 나를 치유한다』 

■ 일시 : 2024년 3월 21(목) ~ 2024년 7월 25일. 저녁 7시~9시

■ 온라인 줌(ZOOM) 

* 동참 회비(보시금)는 불교계 전문심리상담사 양성(장학금) 및 센터 운영을 위한 마중물로 쓰여집니다.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줌에서 뵙겠습니다.